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3일 한울3발전소 5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하였다.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발전소 별로 매년 1회 실시하고 있으며, 발전소 방사선비상조직이 만일의 방사선 비상사고에 대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시나리오 중 1개를 택하여 사전에 알 수 없는 비상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및 한국원자력의학원 관계자들의 점검하에 시행하였다. 또한, 비상계획의 실효성 확인을 위해 비상요원 소집, 유관기관과 실시간 정보공유, 이동형 발전차를 이용한 전원복구 및 오염환자 의료구호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박범수 본부장은“금번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신속한 비상 대응조직 가동, 발전소 비상상황 대처, 상황전파, 종사자 및 주민보호 조치권고 등 방사선 비상 사고에 대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대처능력을 점검하고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훈련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봄철 건조기에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산불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4월 11일 신한울1건설소 일대에서 대형산불 대비 소화훈련을 시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화재저지선 구축공사와 산불대응체계 통합 훈련(옥외소화전, 스프링클러, 소방차 복합 분사)등을 통하여 화재저지선 설비 개선효과를 확인하고 전 직원의 산불진화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분사훈련에는 한울원자력본부장과 건설사업본부장이 직접 참여하였다. 훈련에 앞서 한울본부 소방대는 훈련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소방교육을 진행하여 옥외소화전 호스 전개 요령, 체결 방법, 분사 방법 등을 상세하게 시연ㆍ교육하였다. 약 80명의 한수원 및 시공사 직원이 소화설비 분사를 직접 체험해 화재발생 시 신속히 진화할 수 있도록 완벽한 대비 태세를 갖추었다. 박범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재난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1일 울진군청에서 울진군, 울진군체육회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및 울진군선수단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 손병복 울진군수와 주성열 울진군체육회 회장, 박범수 한울원자력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폐회식 행사비 등에 7억 원, 울진군선수단 단체복 및 응원단 수송버스 지원 등에 2억6천1백만 원을 한울본부가 지원하기로 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코로나 팬데믹을 벗어나 울진에서 12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를 한울본부가 지원해주어 뜻깊은 자리가 될 것 같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박범수 본부장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에 한울본부가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울진군이 한 단계 높은 위상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23개 시·군 선수와 임원 1만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부 30개, 군부 16개 종목별 경기를 진행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가 지원하여 만들어진‘상상나래존’이 금년 2월 개방한 이후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왕피천공원 내 안전체험관 2층에 위치한‘상상나래존’은 거울이 설치된 공간에 빔프로젝터와 스피커를 통해 생동감있는 그래픽을 연출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울진의 바다 및 주요 관광명소, 자연, 세계적인 미술작품 등을 소재로 한 몰입형 아트쇼가 펼쳐지고 있다. 스마트폰에‘상상나래존 AR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전시되고 있는 미디어아트의 영상을 사전 감상하거나 상영되는 작품과 연동하여 캐릭터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한울본부는 울진군 관내에 부족했던 문화체험 인프라를 확충하고 대표적인 관광랜드마크를 구축하고자 상상나래존 설치 사업에 총 4.1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과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상상나래존 관람은 울진군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안전체험관 이용 예약 후 가능하며, 울진군민은 체험관 이용요금의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 (www.uljin.go.kr/reserve/index.ulji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4일 북면농업협동조합(조합장 어승수), 울진농업협동조합(조합장 임경수)과 함께 발전소 주변지역 농업인을 위한 농자재 지원 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본 사업은 2015년도 북면을 시작으로 2020년도부터 울진읍, 죽변면으로 확대되어 지금까지 총 16.6억 원을 지원하였다. 한울본부는 금년에도 주변지역 2,4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유기질 및 화학 비료 약 44,600포 등 총 6.3억 원 상당의 농자재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부터 북면지역 농가에 친환경 멀칭제품을 지원하여 폐기물 처리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는 울진읍, 죽변면 농가까지 일반 멀칭 필름의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농촌의 일손 걱정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어승수 조합장은 “한울본부에서 비료뿐 아니라 생분해성 멀칭필름까지 지원해주어 북면 농가의 수고를 덜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경수 조합장은 “20년도부터 시작된 울진읍, 죽변면 농자재 지원 사업이 벌써 4년 차를 맞이했다”라며, “한울본부의 아낌없는 지원에 관내 농업인의 호응이 아주 크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손봉순 대외협력처장은 “앞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9일부터 5월 6일까지 한 달간 ‘오랜만에 봄, 걷기 챌린지’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걸음 측정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진행된다. 한울본부는 일주일에 5만 보 이상 걸은 참가자 중 10명을 무작위로 추첨하여 모바일 상품권 5만 원을 증정한다. 선정 결과는 매주 월요일 워크온 커뮤니티 공지 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쉽게 당첨의 기회를 놓친 참가자를 위해 매주 1회씩 총 4회 Pop-up 이벤트도 진행한다. 워크온 커뮤니티 게시판을 활용하여 참여 가능하며 매주 5명씩 추첨을 통해 다양한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참여를 위해서는 ‘워크온’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오랜만에 봄, 걷기 챌린지’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 게시물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9일 한울원자력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약 6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광운대학교 환경공학과 장윤영 교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공청회에서 지역주민들은 환경영향 최소화 대책과 주변지역 교통환경 개선, 원전 안전성에 대해 질의를 했고, 한수원은 이와 관련한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답변했다. 특히, 지역주민들은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지역 요구사항의 해결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수원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최종 평가서에 반영할 계획이다. 신한울 3,4호기는 140만kW급 신형원전 2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32년과 2033년에 각각 준공할 계획이다. 공사기간 동안 지역사회에 많은 고용창출과 지역 지원사업이 시행되어 울진군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회사 창립 주간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물품 전달식 및 사랑의 헌혈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한울본부는 3월 28일 울진군보훈회관에서 10개 국가유공자 단체에 1천만 원 상당의 농·수·특산물 100세트를 전달했다. 또한, 울진군 내 다문화가족 중·고등학생 100명에게 300만 원 상당의 학용품을, 북면·죽변면 취약계층에게 600만 원 상당의 특산품 200세트를 전달하였다. 앞서 한울본부 재능봉사단체 헤어스케치봉사단은 23일에 울진실버학교 어르신 20여명, 25일과 26일에는 울진군노인요양원 및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120여명에게 이·미용봉사를 진행했다. 30일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한울본부와 협력사 직원 대상 ‘노경합동 사랑의 헌혈행사’를, 31일에는 한부모시설인 영신해밀홈 12세대에 생활용품세트 240만 원어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울진군안보연합회 주동근 회장은 “회사 창립주간에 울진관내 국가유공자 가족을 위해 신경써주시는 한울본부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으며, 이장출 울진군가족센터장 또한 “따뜻한 정을 여기저기 나눠주시는 한울본부에 울진군 다문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3일 북면농업협동조합(조합장 어승수)과 ‘북면 농업인을 위한 벼 병충해 공동방제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북면 농업인을 위한 벼 병충해 공동방제 지원’사업은 드론 등 무인항공을 활용하여 방제작업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북면지역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소와 병충해 예방 등으로 농업 생산성 증대가 기대된다. 어승수 조합장은 “한울본부에서 농업인 농자재 지원에 이어 벼 병충해 공동방제 사업을 지원해주어 북면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주변지역 농업인을 위한 한울본부의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박범수 본부장은 “한울본부의 지원사업이 농가에 도움이 되어 뿌듯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발전소 주변지역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벼농사 종사 농업인(북면 관내 주소지 등록)은 31일까지 북면사무소에 벼 병충해 공동방제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2월 28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8일 발전을 재개하여 21일 12시 45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한울3호기는 국내 원전 최초로 9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하였다. 한주기 무고장 운전은 정비, 운전, 운영관리 능력 등 원전 운영의 안정성과 기술능력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지표로서 계획예방정비 완료 후 계통연결시점부터 다음 계획예방정비를 위한 계통분리 시까지의 한주기 동안 발전소가 정지 없이 안정적으로 운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연료교체 및 원자로냉각재펌프(01B) 완전분해점검 등 각종 설비점검과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또한, 1차기기냉각해수 회전여과망* 부착식 앵커에 대한 인장시험, 성능인증 등을 수행해 건전성을 확인했다. * 1차기기냉각해수 회전여과망: 1차기기냉각수 열교환기에 해수를 공급하는 펌프 전단에 설치되어 해양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수행 한울본부는 향후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발전소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4월 29일(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4년 상반기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 79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2022년 필리핀 말바시, 카빈티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번 필리핀 계절근로자는 지난 6일 입국한 라오스 계절근로자에 이어 2차 입국한 근로자로 관내 24개 농가에서 5~8개월 간 영농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입국 후 근로자들은 청송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근로자 준수사항과 마약 및 범죄예방 교육을 받고, 신체검사, 마약검사, 개인 통장개설 등을 진행한 후 농가 대면식으로 갖고 앞으로 함께 일할 농가에 배치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가의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계절근로자분들이 빠르게 환경에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근무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7일 재경울진군민체육대회에서 권성태 재경울진군민회장이 1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권성태 회장은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에스티지를 설립하여‘소통과 상생을 바탕으로 함께 이뤄간다는 목표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대한민국 최고 경영자 대상을 받은 바 있다. 권성태 재경울진군민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울진군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향우회가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늘 지역사회에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재경향우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금강송에코리움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24-25년’우수 웰니스관광지에 재선정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9일 밝혔다. 울진 금강송에코리움은 2021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이후 2년마다 진행되는 웰니스 콘텐츠의 적정성, 향후 발전가능성 등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또 한번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되었다. 세계 최대 금강송 군락지에 자리한 금강송에코리움은 숲을 통한 쉼과 여유, 치유를 테마로 하는 울진군의 대표 관광지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힐링,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휴식할 수 있는 최적의 웰니스 관광지로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울진 금강송에코리움은 우수 웰니스관광지에 선정됨으로써 웰니스 관광 전문가와 컨설팅단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브랜딩 홍보, 상품 판촉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힐링과 치유의 웰니스 관광이 각광 받는 추세에서 금강송에코리움의 우수 웰니스관광지 선정은 힐링 도시 울진의 경쟁력을 보여 준 결과”라며 “천혜의 자연을 가진 울진을 숲, 바다,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웰니스 관광지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1일부터 파크골프장의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파크골프(Park Golf)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 개념에 골프의 게임 요소를 합쳐 작은 면적의 부지에서 어린이부터 노인, 가족,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재편성한 스포츠다. 울진파크골프장은 2021년 9월에 신규 개장하여 46,000㎡ 면적에 36홀 규모로 청정 동해바다와 왕피천의 수려한 경관이 어우러져 울진의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시며 운동할 수 있어 우리나라 최고의 파크골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파크골프장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8시까지로 이용료는 무료이고 지역민의 경우 별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하며, 다른 지역 이용자는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파크골프장이 자연 친화적 생활체육 공간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며 “ 앞으로 대규머 파크골프 대회를 유치하여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