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5일 울진군에서‘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한울본부는 최근 계속되는 한파와 난방비 급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2천만 원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울진군 손병복 군수, 한울본부 박범수 본부장이 참석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려운 군민을 위하여 항상 도움을 주는 한울본부 측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울진군과 한울본부가 지역사회를 위하여 상생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울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울본부는 사업자지원사업을 통해 건강검진 인원확대, 상수도 요금지원, 소규모 상수도 운영지원 등 보편적 복지정책을 확대 시행할 뿐 아니라, 에너지 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은 부담이 되는 취약계층,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시행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5일 한울에너지팜에서 ‘한울본부 이색마을공동체기업 예비마을기업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색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은 마을 단위의 특화된 자원을 활용한 소득 사업을 직접 지원함으로써 사업자지원사업의 수혜를 균등하게 하고 주민 체감도와 지역 경제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한울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예비마을기업은 마을기업의 정체성과 사업성을 갖춘 경쟁력 있고 준비된 마을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경상북도에서 모집, 심사 후 지정한다. 현재까지 한울본부가 주관하는 이색마을공동체기업으로 20개 단체가 선정되었으며,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예비마을기업에는 4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3개 단체(영농조합법인 산골에 꿈, 협동조합 별별바람, 신흥2리 바람길꽃마을)는 2021년도 이색마을공동체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우수한 사업성을 인정받아 2022년도 예비마을기업에도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한울본부는 단체별 1천만 원씩 매칭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8일 한울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지역주민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울3, 4호기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재협의)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시행한 것이다.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등 주민들은 환경피해 최소화 대책, 보상, 지역개발 및 지원계획 등에 대한 질의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신한울3, 4호기는 140만kW급 신형원전 2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올 하반기 부지정지공사 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기간 동안 건설인력 수급 등으로 고용 창출과 지역 지원사업 등이 예상되어 원전산업계는 물론, 울진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은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최종 평가서 작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환경영향평가서 (재협의) 초안 공람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시행되며,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 또는 울진군 (울진군청 원전에너지실, 북면사무소, 죽변면사무소 3개소)과 삼척시 (원덕읍행정복지센터 1개소) 등 총 4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월 26일 한울본부 인근에서 드론 탐지장비(RF 스캐너) 시연회 및 통합방위 협조회의를 실시하였다. 한울본부는 최근 원전 인근 드론 불법 비행이 지속적으로 발견됨에 따라 국가중요시설인 원전 인근 불법드론 대응을 위한 관제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지자체·군·경·해경·국정원 등 관련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를 열었다. 시연회에 앞서 한울본부에서 초경량비행장치 대응 매뉴얼에 대해 소개하고, 이어서 RF 스캐너 설치업체가 드론 4대를 운용하여 실제비행 및 불법드론 탐지 대응 시연을 하였다. 지역 책임 군부대인 제50사단 해룡여단은 예상되는 적 위협과 국가중요시설 방호 시 제한사항, 방호역량 강화방안 설명하였고, 참석한 기관 관계자와는 비행금지구역에 불법 드론 출몰시 주민신고 방안을 협의하였다. 김종상 제50사단 해룡여단장은 “불법드론 탐지를 위한 관제시스템과 드론 배치 등 대응체계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더욱 원활한 작전수행과 함께 앞으로 드론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불법드론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월 18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가 원자력발전소 신한울 1호기 준공에 따른 취득세 등 515억원을 신고납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득세는 울진군의 단일 취득세 신고 및 납부 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신고 내역은 신한울 1호기 발전소 건물, 시설물 및 토지 지목변경에 대한 취득이며 상세 금액은 취득세 462억원, 농어촌특별세 40억원, 지방교육세 13억으로 합계 515억원이다. 또한, 신한울 1호기가 본격적으로 상업운전에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추가 세수인 지역자원시설세는 발전량 1KWh당 1원이 부과되어 연간 100억원이 증가 할 것으로 보이며, 매년 재산세,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납부로 지역재정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주민 고용증대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신한울 1호기는 착공 12년 만에 준공되었으며 차세대 한국형 원전이 적용된 신형가압경수로(APR1400)이다. 연간 예상 발전량은 1만 424GWh이며 설비용량은 1400MWh로 지난해 경북의 전력 소비량 4만 4258GWh의 23.6%에 이른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신한울 1호기 취득세뿐만 아니라 한울원자력에서 이미 납부한 지방세와 앞으로 납부하는 지방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월 18일 울진군청을 방문하여 신한울1호기 준공에 따른 취득세 등 약 515억 원에 대한 납부 신고서를 전달하였다. 신한울1호기는 2009년 4월 3일 정부로부터 전원개발실시계획 취득 후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여 지난 2022년 11월 28일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았다. 이후 12월 7일 본격적인 상업운전을 시작함에 따라 이에 대한 취득세를 납부함으로써 지자체의 재정건전성 확보에 기여했다. 이번 취득세는 울진군 단일 납부 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515억 원 중 30%인 139억 원은 울진군으로 교부되고 나머지 70%인 376억 원은 경북도로 들어간다. 이 자리에서 손병복 울진군수는 “취득세 적기 납부를 통해 울진군 세수에 큰 도움을 준 한수원에 큰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울진군의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항상 원전의 안전 운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울진군과 상생발전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며 울진군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한울본부는 2023년 말 신한울2호기를 준공하게 되면 그에 따른 취득세를 추가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18일 09시경 100% 정상 운전 중인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0만kW급)의 취수구 해수 이물질 여과설비 점검을 위해 원자로 출력을 55%까지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한울 2호기는 즉시 취수구 해수 이물질 여과설비 점검을 완료하고 13시부터 원자로 출력을 증가하고 있으며, 22시 경 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를 시행하였다. 한울본부는 16일 울진의 대표 전통시장인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쌀, 건어물, 과일 등 1천만 원 상당의 지역 농수산물 꾸러미를 구매해 울진 지역 15개 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병호 울진군노인요양원 원장은 “따뜻한 정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는 한울본부 덕에 우리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한울본부는 12일 나곡사택 복지관에서 지역 특산품·농수산물 판매장터를 개설해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장바구니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오는 23일까지 우체국 쇼핑몰에서는 지역 특산물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박범수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울진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023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12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설맞이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한울본부는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800만 원 상당 오색 가래떡과 한과 세트를 전달하였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받은 물품을 울진군 전역의 소외계층 약 700명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윤은경 울진군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이웃이 든든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늘 도움주시는 한울본부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범수 본부장은 “2023년에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지역주민에게 사랑을 전하는 한울본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월 6일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송만영) 졸업식에 참석하여 ‘한울본부 지역인재상’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울본부 지역인재상’장학금 전달 사업은 2012년도‘원전 주변 모범 학생 표창 수여’로 시작한 이후 수혜 대상을 울진군 전체 초·중·고 졸업생으로 확대하며 학생들의 학습 의욕 고취 및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울본부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울진군 소재 학교 졸업생 348명을 선정하여 표장장과 장학금 1억 1천4백만 원을 수여하였으며, 올해는 학교당 선발인원을 확대하여 울진군 졸업생 54명에게 2천320만 원을 2월 10일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송만영 교장은“한울본부가 보여주는 지역 인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하며, 졸업생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학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눈부시게 빛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라고 격려했다. 한울본부는 ‘체육특기생 장학금 지원 사업’ 시행 등 다방면으로 지역 인재를 후원하고 양성할 수 있도록
영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2일부터 한 달간 공식 농특산품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 쇼핑몰(yjmarket.cyso.co.kr)’에서 5월 가정의 달 맞이 기획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주장날 쇼핑몰’ 가정의 달 맞이 기획전 행사에서는 △가정의 달 선물세트 20% 할인행사 △매일 최대 10,000원 할인쿠폰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영주장날 쇼핑몰’은 매월 다양한 이벤트 및 기획전 등을 통해 지난해 전체 매출액 57억 원을 기록해, 매출 목표 대비 100.2% 달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쿠팡, 11번가, 현대홈쇼핑 등 대형 제휴채널과 오픈마켓 제휴 입점을 통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해 입점농가의 판로 확대 및 매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정교윤 유통지원과장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영주장날 쇼핑몰 기획전을 통해 가족 및 지인들과 따뜻한 시간과 정을 나누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지역 대표 온라인 쇼핑몰로서 생산농가의 소득향상과 영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찾는 소비자의 구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25일(목) ‘안동시 농산물가공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시의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농업 관련 유관·기관단체장, 농산물 가공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원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식과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농산물가공센터는 풍산읍 경북 바이오 산업단지 내에 위치하며 규모는 616㎡로 전처리실, 습식가공실, 건식가공실, 건조실, 포장실 등으로 구성돼 있고, 착즙기 등 53종 65대의 가공 장비를 설치해 음료류, 잼류, 소스류, 분말류 등 다양한 가공품 생산이 가능하다. 농산물가공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관내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농산물 가공교육 전 과정을 수료해야 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센터는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에 응모해 2022년부터 2년간 추진한 사업으로, 농업현장 중심의 가공기술을 보급하는 교육의 장으로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및 농외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농산물가공센터를 이용해 1차 농업에서 멈추지 않고, 6차 산업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이 될 수
포항시새마을회는 26일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을 맞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및 제21회 새마을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 문화제 행사는 새마을의 날(4.22)을 기념하고 새마을운동의 추진 의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이상휘 당선인, 시·도의원과 자생단체장,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새마을 가족들의 화합을 위한 신바람운동회와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의미에서 새마을 초대회장과 청년새마을 지도자 대표자가 함께 개회선언을 했다. 또한 개회식의 마지막에는 줄다리기 대회를 통해 새마을지도자 간의 단합을 다졌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29개 읍면동을 근면, 자조, 협동의 3개 팀으로 나눠 신바람 운동회를 진행했으며, 54년간의 새마을역사를 담은 사진전, 새마을 역사를 바탕으로 제작한 OX퀴즈, 축하공연 등을 통해 새마을 지도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해 포항시새마
이강덕 포항시장은 26일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농업 기술을 도입한 상추 재배 청년 농업인을 찾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날 기계면에 위치한 상추 분무수경재배 강효승(42) 씨 농가를 찾아 수경재배 현장을 둘러보고,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한 상추 분무수경재배 농가는 연중 고품질 상추 재배를 목표로 혁신 기술을 도입, 연중 안정생산 기반 구축과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분무수경재배는 물과 양분이 섞인 용액을 작물의 뿌리에 직접 노출되도록 분무해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으로, 기존 노지 상추 재배와 비교해 청결하게 수확 관리가 되고 바닥에 쪼그려 앉아 일하던 작업노동 강도를 감소시켜준다는 이점이 있다. 포항시는 수경·수직재배 등 신기술을 딸기, 토마토, 부추, 상추 등 다양한 작목에 도입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수직 및 수경재배 시범사업을 2개소에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농가 만족도와 재배 면적을 고려해 7개소로 확대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청년들이 혁신 기술을 도입해 농작물을 재배하고 소득 증대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돼야 한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농정 시책을 적극 발굴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