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경찰서(서장 김진욱) 근남파출소(소장 황상호)는 울진군의 대표 축제인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개최에 따른 해수욕장·계곡 등 시원한 물이 있는 곳을 찾아오는 여름 피서객들이 증가하면서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망양정해수욕장, 염전해변, 엑스포공원, 왕피천계곡 등에 설치되어 있는 샤워장·공중화장실 등을 일일이 찾아 점검하였다또한, 해수욕장 등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 몰카’를 비롯한 여성범죄 피해에 대해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 국민제보 앱’홍보하고“주민과 관광객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범죄예방,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경찰서(서장 김진욱)는 올해 8월16일까지 개장하는 7개 해수욕장의 여성안전과 성범죄 예방을 위하여 해수욕장 공중화장실과 여성샤워실 등을 방문 몰래카메라 탐지 조사 및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였다또한 해수욕장에 성범죄 예방 현수막 설치, 전단지 배부 등 몰카 등 성범죄 예방 홍보를 실시하였고, 울진군청과 협업으로 울진군 7개 해수욕장 운영기간 중 공중화장실(여) 11개소에 안심비상벨을 설치 울진경찰서 상황실과 연계하여 위급상황 발생시 즉시 대처할수 있도록 하였다. 김진욱 서장은 “울진을 찾는 여성 휴가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 자치단체,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올바른 수산물 유통․판매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8월12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군은 담당공무원 중심으로 지도 단속반을 구성했다.단속 대상은 수산물 유통 ․ 가공 ․ 판매업체 및 음식점, 통신판매업 등이며, 특히 휴가철을 맞이해 해수욕장 등 관광지에 여름철 보양식 품목(뱀장어, 메기, 낙지, 민어)의 원산지 둔갑 행위를 지도․단속 한다.단속은 원산지 미 표시 또는 표시방법을 위반해 판매하는 행위, 수족관·냉장고 등에 보관·진열하는 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일치 여부 등이며, 군은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하고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지역 내 수산물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 울진경찰서(서장 김진욱) 울진파출소(소장 유병한)에서 근무하는 경사 하수한과 실습중인 순경 정자현이 7월 24일 21:10경 울진초등학교 부근 골목길을 112순찰 중 길을 잃고 비를 맞은 채 추위에 떨면서 길가에 앉아 있는 치매노인 안00(80세, 여)를 발견하고 119로 울진의료원으로 후송조치 후 의사소통이 힘든 상태에서 실습생 여경 순경 이승하와 순경 정자현이 차분하고 끊기 있게 노인과 대화하여 아들의 이름을 알아내고 특정조회를 이용 아들의 연락처 및 소재를 파악 무사히 아들에게 인계 조치하였다.아들은 경찰의 연락을 받고 심야시간에 포항에서 울진으로 올라와 노모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것에 거듭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였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수난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주의를 당부하였다.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2년간 52건 수난사고가 발생하여 26명의 인명을 구조하였다. 올해는 일찍 찾아온 더위 때문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하기 전임에도 최근 한 달 사이 벌써 12건의 수난사고가 발생하였고, 12명의 인명을 구조하였다. 지난 15일에는 후포해변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신모씨(남, 65세)가 방파제에서 추락한 사고가 있었으며, 17일에는 온양리 해변에서 바다수영을 하던 권모씨(남, 37세) 물에 빠진 것을 순찰 중이던 죽변119안전센터 대원들이 바다수영을 통해 구조하였다.23일은 죽변리 해변에서 이모씨(남, 32세)바다에 빠진 신발을 꺼내려 들어가다가 파도에 휩쓸렸다가 구조되었으며, 또, 24일에는 40대 남성 2명이 기성면 사동리에서 카약 놀이를 하던 중 물에 빠져 어선으로 구조하는 사고가 있었다.이에, 울진소방서는 수난구조 출동에 긴장의 끈을 놓고 있지 않으며, 이미 계곡과 해수욕장 일원에 수상전문자격을 갖춘 104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하여 물놀이 안전지도 및 예방순찰 등 수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울진]울진경찰서(서장 김진욱)에서는 7. 18(월)부터 북면파출소를 시작으로 8개 파출소 3개 치안센터에 치안현장 방문을 시작했다김진욱 서장은 직원간 화합과 군민간 소통을 통한 상호존중 문화의 확산을 통해 서로 믿고 도와가는 협력하고 대화하는 경찰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사회적 약자의 영세형, 단순 과실형 범죄와 농·어민의 생계형 범죄에 대하여는 온정적 계도위주로 단속하되 기업형, 사회구조적 비리사범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요구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휴일(17일) 온양리 바다에서 바다에 빠진 피서객 권모씨(남, 37세)를 구조하였다.울진읍 온양리에서 피서객 4명이 바다 수영을 하다 갑자기 파도에 휩쓸리면서 바다로 빨려 들어가자 밖에 있던 일행 김모씨(남, 37세)가 119에 신고하였다. 때마침 인근에서 구급차로 예방순찰 중이던 죽변119안전센터의 소방대원 2명이 신고를 접수하여 신속히 출동하였다.현장에 도착하였을 때 강모씨(남, 37세)를 포함한 3명은 자력으로 탈출하였으나, 권모씨(남, 37세)는 약 50m 정도 바다로 떠내려가는 다급한 상황이었다. 이때 서상환(지방소방사, 남 27세) 대원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여 신속히 바다에 뛰어들어 구명부환을 요구조자에게 던져주어 인명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일행 중 2명은 구토와 탈진증세를 보여 울진군의료원으로 이송하였고, 건강상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김시현 구조구급담당은 “동해안은 너울성파도가 강하게 일어날 수 있으니 지정된 해수욕장에서 안전요원이 시야에 있는 곳에서 수영을 하여야 하며, 사고 발생 시 직접 뛰어들어 인명을 구조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위험하며, 신속히 119에 신고를 하고 주위에 비치된 부환이나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울진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합동으로 관내 경로당 215개소와 마을회관 191개소에 주민안전 지킴이 CCTV를 설치한다.군은 최근 경로당·마을회관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발생한 음독사건 관련,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욕구 충족을 위해 주민공동 활동공간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기로 한 것이다.이번에 설치될 CCTV는 200만 화소 이상의 HD급 고화질 영상으로 촬영 및 녹화가 가능한 사양이며, 특히 야간에도 적외선 감지 센서를 통해 녹화 기능이 작동된다.군 관계자는“무엇보다 경로당·마을회관 이용 지역민들의 안전보호와 범죄 예방으로 불안감을 해소하고, 경로당·마을회관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안전시스템을 더욱 확대 구축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미설치 경로당 31개소에 대해서는 추가 예산 확보 후, 2017년 상반기까지 CCTV를 설치 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14일 울진읍 금광베네스타 아파트 울타리에 다리가 낀 어린이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초등학생 1학년인 백모군(남, 8세) 14일 오후 4시 30분경 울진읍 금광베네스타 주차장 주변에서 사촌들과 함께 잠자리를 잡으며 놀다가, 형과 누나가 울타리를 넘는 것을 보고 본인도 뒤 따라서 울타리를 넘다가 울타리 사이에 왼쪽 다리가 끼인 것. 마침 백모군의 보호자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사고가 발생했고, 보호자가 돌아와 아이를 울타리에서 빼내려 했으나 빠지질 않아 119에 신고한 사항이다.자칫 무리하게 울타리에서 다리를 빼내려 하였다면 2차 부상이 발생할 수 있었으나, 침착하게 119에 신고하여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이 스프레다 구조장비를 이용하여 남아를 안전하게 구조하였다.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사고 발생 시 무리하게 구조하려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며, “어린아이들의 야외활동 시 보호자의 주의와 통제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줄 것”을 당부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덕]영덕경찰서(서장 경성호)는, 영덕군 관내 해수욕장 개장(7.15∼8.16간)에 앞서 해수욕장 여성안전과 성범죄 예방을 위한 공중화장실 17개소에 대한 범죄예방진단(CPO, 범죄예방진단팀)을 실시하였다. - 영덕군청(해양수산과)과 협업으로 공중화장실(女) 내부에 비상벨을 설치하여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인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개최가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지난 2004년 첫 개최 이후 20주년을 맞이하는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포항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관 기관 및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한달 여 앞둔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부서별 준비 상황 점검보고회’를 가졌다. 포항문화재단의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20여 개 부서별 준비 상황 보고를 바탕으로, 포항남·북부경찰서, 포항남·북부소방서, 포항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행사대행사와 함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유기적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시는 축제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포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수시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축제프로그램·교통·안전관리·연계행사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문화재단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전 준비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영일교·포스코 야경과 어우러진 ‘그랜드피날레(한국)’에 더해 최초로 관람객이 불꽃쇼 우승팀을 선정하는 영국·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달 말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이소’는 1일부터 ‘가정의 달 기획전’을 열고 농축산물, 가공식품 등 180여 개의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10일부터 개최하는 제62회 구미 경북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기 위한 5천원 할인쿠폰도* 7일부터 31일까지 지급한다. * 2만원 이상 사용 가능, 1아이디당 1회(비회원, 전화주문 제외), 일 500장 발행(예산 소진시 종료) 또한 ‘사이소’에서는 매주 월요·수요특가와 신규회원에게 지급하는 할인쿠폰 지급 행사 등도 지속해서 운영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2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 구독 포인트를 5월 2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가 ‘사이소’에서 7만원의 포인트를 구매하면 다음 달부터 추가로 3개월 1만 포인트씩 총 10만 포인트를 제공받아 원하는 상품을 자유롭게 살 수 있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가정의 달 기획전을 맞아 가족, 지인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협의회장 이강덕 포항시장)는 3일 봉화군청에서 민선 8기 제9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승진 시 감호봉 제도 폐지 ▲공공사업으로 분할된 토지 원상회복 관련 법령 개정 ▲지방계약법상 1인 견적 수의계약 한도 상향 개정 ▲산불 진화 헬기 임차 운영예산 지원 확대 ▲실효 있는 슬레이트 처리를 위한 운영 지침 개정 ▲지자체 직접 시행 사업의 산지전용 복구비 예치 및 복구 의무 면제 허용 산지관리법 개정 등 총 6건의 건의 사항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2024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제19회 울릉도 전국마라톤대회’ 등 시·군 홍보 사항을 공유했다. 아울러 유정근 경상북도 정책기획관으로부터 시·군 정책 발전 지원을 위한 경북연구원 출연 추진 등 시·군 협조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례회 폐회에 앞서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이는 향후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명의로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완전 돌봄, 안심 주거, 일·생활 균형 등 저출생 극복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강덕 협의회장은 “경상북도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5월 3일, 4월 29일부터 5일간의 제274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복남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걷는 길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김정희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황현철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17건의 안건을 더해 총 21건의 의안을 상정하여 의결하였다. 특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 집행부 요구안에서 6억 6천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에 계상하고, 군민들의 안전과 복리 증진을 위하여 11억 6천 5백만 원을 증액하여 총 6,937억 원으로 확정하였다. 임승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추경예산에 반영된 사업들이 지역 발전과 군민들을 위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군수님 이하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