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1월 28일 울진 덕구온천호텔 세미나장에서 ‘2023년도 하반기 자매부서·사회공헌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매부서 및 사회공헌 담당자가 모여 1년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분야별로 우수부서 및 직원에 대한 포상 및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본부 내 자매마을·사회공헌 담당 직원뿐 아니라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울진군이장연합회장, 북면·죽변면·울진읍 이장협의회장, 울진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해 지역주민 입장에서 한울본부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자매마을 활동 최우수부서는 신한울1발전소 방사선안전부, 자매면 우수부서로는 방재대책부와 홍보부, 사회공헌활동 최우수부서는 신한울2건설소 공사관리부가 채택되었다. 최우수 봉사동호회로는 HUB한울밴드가 선정되었고, 회장인 ICT부 유동완 차장이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사회공헌 직원으로 채택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엄태봉 울진군이장연합회장은 “자매마을 활동에 대해 한울본부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한울본부와 지역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회공헌 분야에 대해 강의를 마친 황천호 울진지역자활센터장 역시 “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지난 22일, 런던에서 열린‘한-영 비즈니스 포럼’에서 영국 엔지니어링 기업인 Mott MacDonald(모트 맥도날드)사와 ‘영국 신규원전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행사에는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Kemi Badenoch(케미 베이드녹) 영국 기업 통상부 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과 Mott MacDonald사 James Harris(제임스 해리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영국 내 신규원전 건설 추진을 위하여 ▲원전 인허가 기술자문, ▲원전 부지 개발 관련 기술자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Mott MacDonald사는 원자력 분야에서 50년 이상의 사업 경험을 갖춘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원전 부지평가 및 인허가 자문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최근 영국 원자력규제청(ONR)으로부터 기술지원 서비스 공급계약을 수주하는 등 영국 내 원자력 인허가에 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지난해 자국 내 원자력 발전용량을 현재의 4배 규모인 24GW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영국은 최근 떠오르는 원전 시장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29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인기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울 컬쳐데이’행사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여 지역주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는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김호연 작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세대의 현실감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는 드라마극 장르의 작품이다. 오후 4시, 저녁 6시 30분에 공연을 시작하며, 공연 시간은 각각 1시간 30분이다. 공연은 만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사전예매 없이 회차별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총무부(054-785-2822)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2일 울진군 북면 흥부시장 광장에서‘2023년도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손수 담근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한울본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세용 본부장을 비롯하여 울진군 손병복 군수, 울진군 새마을회 백태진 회장,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울본부와 울진군 새마을회, 사회적기업인 흥부마을공동체가 김장김치 4,100포기를 직접 담갔다. 손수 담근 김치는 울진군청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1,000가구와 울진 관내 15개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울진에서 생산된 배추, 고춧가루 등 김장김치 식자재를 사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한울본부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아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매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김장 나누기 행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이세용 본부장은“지역 취약계
울진군(군수 손병복)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지난 21일 국회 소통관에서「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 촉구를 위해 건의서를 국회에 전달했다. 울진은 1981년 한울원전 1호기 착공을 시작으로 2022년 신한울 1호기 상업 운전, 2024년 신한울 2호기 준공예정,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로 총 10기의 국내 최대 원전 소재 지역으로 지금까지 안정적인 전력 생산과 공급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과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해왔다. 이날, 범군민대책위원회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의 부지선정과 건설 및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 명시 ▲사용후핵연료의 원전 부지 내 저장시설을 영구화 하지 않을 것을 보장 ▲원전 부지 내 신규 저장시설은 지역주민의 동의 절차를 거칠 것 등을 건의했다. 김윤기 범군민대책위원회위원장은“하루빨리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특별법이 제정되어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원전 소재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해소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용후핵연료는 중간 저장시설과 영구처분시설로 이동하기 전까지 상당한 기간 원전 내에 보관해야 하기에, 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고준위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되길 바란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원전소재 지방차지단체 행정협의회가 지난 20일 국회 소통관에서「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 재촉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 이인선 의원에게 공동건의서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재촉구는 윤태열 울진 부군수, 김성학 경주 부시장, 김석명 울주 부군수, 박종규 기장 부군수, 김정섭 영광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원전 부지 내 사용후핵연료(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습식저장조의 포화가 진행됨에 따라 건식 저장시설과 영구처분시설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발의된「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21. 9. 15. 김성환 의원 대표발의, `22. 8. 22. 김영식의원 대표 발의, `22. 8. 31. 이인선 의원 대표발의)이 법안소위 심의를 거치는 동안 여·야가 그 필요성에는 공감했으나, 핵심 쟁점에서 여전히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국회 소통관에서 특별법 제정을 신속히 처리하여 줄 것을 재촉구하며 사용후핵연료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원전 소재 주민들의 입장을 호소하고,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 제정을 통한 사용후핵연료의 원전 부지 내 저장시설의 영구화 방지 및 지자체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0일부터‘한울본부 ESG 병뚜껑 업사이클링 장난감 기부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실천을 장려하고자 마련되었다. 참여 희망자는 한울에너지팜 내 이벤트 존에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제품 전시를 관람하고 병뚜껑을 기부하면 된다. 병뚜껑 20개를 기부하면 자투리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미니 화분과 씨앗 세트를 받을 수 있다. 한울본부는 병뚜껑 기부 목표치인 1,000개가 달성되면 이벤트를 종료하고, 장난감 만들기 키트와 함께 병뚜껑을 울진군 관내 아동 복지 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T.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한울에너지팜을 통해 친환경 의식을 고취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1월 5일 가을을 맞아‘타임머신 미션투어’이벤트를 시행한다. ‘타임머신 미션투어’는 한울에너지팜 방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련한 전통놀이 이벤트로 윷놀이, 투호, 활쏘기, 딱지치기, 제기차기의 개별 미션을 통과하면 엽전을 받을 수 있다. 획득한 엽전으로 뽑기게임에 참여하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전통놀이 외에도 바람개비 만들기, 마술쇼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2)에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6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2023년 한울본부 이색(里色)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한울본부가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마을기업 발굴을 위해 2019년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그동안 한울본부가 지원한 마을공동체기업 23개 중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에 2곳, 경상북도 예비마을기업에 5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9월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예비마을공동체기업 중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최종 다섯 팀에게는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날 대회에 참여한 8개 단체는 2개월 동안 전문가 컨설팅 및 교육을 통해 공동체 기업 운영 방법을 학습하고 사업모델을 구체화하며 경진대회를 준비했다. 이날 대회의 대상(지원금 3천만 원)은 로컬 카페와 복합문화공간 사업의 ‘매오협동조합’이 차지했다. 금상(지원금 2천 7백만 원)은 ‘매화마을외인구단’과‘푸르미작업장’이, 은상(지원금 2천 5백만 원)은 ‘금강송산채작목반 영농조합법인’과 ‘갈면리송이채취반’이 각각 수상했다. 앞으로 5개 단체는 사업계획을 고도화시켜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진입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대상을 수상한 매오협동조합 김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지난 20일, 차세대 원자로로 주목받고 있는 ‘ARC-100(소듐냉각고속로)’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ARC社와 MOU 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SMR 시장 참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RC社는 ‘ARC-100’ 소듐고속원자로 노형 개발을 시작으로 캐나다 원자력안전위원회 1단계 사전적합성검토(VDR)를 2019년 10월 완료하였고, 현재 2단계 완료를 앞두고 있다. 또한, 캐나다에서 원자력발전소를 운영 중인 NB Power社를 ‘ARC-100’의 최초호기 사업자로 유치하여, NB Power社의 Point Lepreau 중수로 부지 내 부지사용허가 및 환경영향평가를 2023년 6월 신청하였다. 한국전력기술은 ARC社와 협의하여 ‘ARC-100’에 대한 설계 및 인허가 기술지원을 통해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ARC社 CEO인 윌리엄 라베(William Labbe)는 “탄소중립 실현과 청정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ARC-100을 개발하고 있고, 글로벌 SMR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전력기술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은 “현재 한국전력기술은 국내 유수의 기업들 및
㈜다산식품(대표이사 구대희)는 지난 9일(수), 영양군을 방문해 산불로 인한 이재민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다산식품은 지난 2005년 창업한 이래 20여 년간 영양고추와 고춧가루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다산식품 구대희 대표이사는 “이번 산불피해로 아픔을 겪고 계신 분들께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비록 작은 보탬이지만,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에 동참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하루속히 피해주민들이 피해가 극복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해 나가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영양군에 성금을 기탁해 주신 ㈜다산식품 대표이사님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지난 9일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봉화해성병원과 공공보건의료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봉화군 내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필수 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봉화해성병원은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으로서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 응급 의료 체계 강화, 정신 및 돌봄의료서비스 제공, 공중보건 위기 대응체계 구축 등 지역 내 필수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봉화군수, 병원이사장, 지역보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공보건의료 강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부족한 공공보건의료를 민간의 전문성과 함께 채워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실질적인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성규 봉화해성병원 이사장은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봉화군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위해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라
영주시 결산검사위원회는 4월 10일, 내실 있는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위해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스포츠컴플렉스 조성현장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현장 △영주호 개발 예정지 등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각 사업 부서장으로부터 시설현황과 추진계획, 운영방안 등에 대해 보고 받고,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른 적절한 예산 집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사업별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화숙 대표위원은 “주요 사업장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었다”면서, “결산검사 기간 동안 철저한 검토를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 결산검사위원회는 지난 4월 3일부터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재무제표 운영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22일까지 20일간의 검사 일정을 마친 후, 결산검사 의견서를 영주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4월 1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최근 안동을 포함한 경북 북부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의 피해 현황과 향후 복구계획을 상세히 밝혔다. 브리핑에서는 산불 발생에서 진화에 이르기까지의 경과, 피해 규모, 그리고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산불은 지난 3월 22일 오전 11시 24분경 의성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근으로 급속히 확산돼 안동 관내 7개 면에 걸쳐 광범위하게 번졌다. 이후 96시간 만인 3월 28일 오후 5시에야 주불이 진화됐다. 이번 산불로 산림 약 34,529㏊가 소실됐고, 인명 피해는 10명(사망자 4명, 부상자 6명)에 달했다. 또한 총 1,433동의 주택 피해를 입었으며, 총 5,350명의 주민이 대피했다. 현재까지도 1,190명이 아직 체육관, 마을 경로당, 선진주거시설 등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안동시는 주불 진화 직후 피해현황 조사와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임시거주지 마련을 위해 선진이동주택 976동을 공급하고 있으며 5월 초 입주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4월 9일부터 공공임대주택 74호를 활용한 긴급 주거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농업 분야 피해 복구를 위해, 시는 농기계 장ㆍ단기 무상 임대 및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