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은 24일 포항뿌리회 회원들의 초청을 받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포항의 당면 과제와 미래 사회 혁신을 견인하는 창의융합도시 포항의 발전 방향에 대한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 시장은 포항이 걸어온 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포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최근 포항은 이차전지 특화단지, 바이오 특화단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것과 함께 수소산업 육성으로 친환경 에너지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혁신을 견인하는 비전을 제시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계를 향해 도약하고 있는 포항시가 가진 잠재력과 신산업을 토대로 이뤄낸 포항의 성과에 대해 주목하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기업·단체·시민 모두가 주어진 위치에서 포항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놓고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후 뿌리회 회원들은 균형발전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애향단체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며, 이 시장에게 지역의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
박남서 영주시장은 10일 영주시자원봉사센터 3층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주부대학 입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변화하는 영주, 세계로 향하는 영주’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회장 박용성)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제32기를 맞은 바르게살기 주부대학은 매년 명사들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열어왔다. 특히 올해는 박남서 영주시장을 초청해 60분간 시정 철학과 주요 시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남서 시장은 “바르게살기 주부대학은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4천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이다”라는 인사말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날 박 시장은 시민들이 궁금해할 만한 주요 시책을 설명하며 시 발전을 위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줘 강연 내내 참석자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특히, “지금 영주시는 미래 산업도시, 농업혁신도시, 문화산업도시로 향하는 출발점에 서 있다”며, “지역 최대 숙원 사업이었던 첨단 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과 영주댐 준공을 시작으로, 지역 농특산물 해외판로 확장을 진행 중이다”고 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시민이 원하는 영주는
김진열 군위군수는 18일 오후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에서 대구시 소속 공무원 중견 실무리더과정 교육성 69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군위군 대구편입 1주년을 기해 ‘군위는 복권이다’라는 주제로 군위군의 가능성과 비전을 공유하고, 군위의 정체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대구편입 1주년이 되면서 대구와 하나의 공동체가 된 군위군에 대해 대구시 공직자들의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군위를 바라보는 관점과 현재의 상황, 그리고 TK신공항과 공간개발계획 등 계획 중인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역사 속 유래에서 기원한 군사 군(軍)에 위엄 위(威)자를 쓰는 ‘군사의 위엄이 당당하다’는 뜻의 군위 지명에서 TK신공항과 군부대 이전 이슈가 이어지고 있는 현재상황을 역사의 평행이론으로 흥미롭게 제시하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규모 장기발전계획과 더불어 군위에서 자체 시행 중인 핵심시책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는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지원정책과 한 아이당 최대 6,250만원이 지원되는 파격적인 육아·보육 지원 그리고 아이의 성장과정에 맞춘 아이조아센터와 아이사랑키움터, 청소년가운누리관 등 ‘군위에서 낳으면
올 봄은 예년도에 비해 산불 발생이 적어 많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었다. 산림청을 비롯한 많은 기관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고,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그리고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로 올해는 주기적으로 비가 내려 산림을 촉촉하게 적셔습도를 유지해주었다는 점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10mm의 강우가 내리면 2일간 산불예방 효과를 가진다고 한다. 시기적절하게 내리는 비는 농민들에게도 반가운 존재지만, 올해 봄비는 산림재난을 걱정하는 모두에게 단비가 되어주었다. 국민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적극행정이 바로 이런 단비가 아닐까 싶다. 우리가 건조한 날씨에 비를 기다리는 것처럼 국민들도 힘들고 무미건조해진 삶에 적극행정의 단비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러한 비가 경우에 맞지 않게 내린다면 단비가 아니라 재난이 될 수도 있다. 여름철에는 700mm 이상의 비가 내리는데, 한 해 약 60%의 강수가 여름철에 집중되기 때문에 수해의 위험이 존재한다. 우리의 행정도 그렇다. 매번 같은 행정처리만 반복하게 된다면 모든 국민의 공감을 사기 어렵고 어느 부분이든 국민들은 불편함을 느끼게 될 것
지역축제는 지역민들에게 지역의 정체성에 대한 재인식과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 여가 활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주며 더 나가 지역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대형마트와 배달어플의 발달에 의해 지방의 전통시장들이 죽어간다는 말이 어제와 다르지 않다. 이제는 현지로 갈 필요도 없이 구매가 가능한 세상이며, 그건 나이 많은 농가들에게 힘든 경제 여건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역민에게 활기를 불어넣으며 그 지역의 농가와 직접적인 거래의 줄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는 지역축제는 이제 도시민들에게는 악덕상술과 바가지요금의 장으로 인식되어 버렸을지도 모른다. 살랑이는 바람에 꽃내음이 전해지는 봄, 축제가 한창인 5월 영양군은 산나물 축제 준비로 한창이다. 지역의 농가들은 들뜬 마음에 축제 기간에 판매할 물량을 맞추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 김OO(71세) 농가주는 이날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말한다. 현장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자신이 열심히 키워낸 상품들을 내놓는 그 순간을 매년 되새기며 오늘도 새벽부터 나물 채취에 힘을 내고 있다. 농가들과 행사 주최 측의 설레는 마음과 함께 우려의 말이 나오고 있다. 지난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0일 안동시청 대동관(낙동홀)에서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초청해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 그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안동시, 안동시의회, 주민자치회, 지역 교육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국정 목표 중 하나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 핵심과제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역대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을 시작으로 지방분권형 국가 추진전략 수립 기회발전특구(ODZ)의 본격적 추진 교육개혁 선도지구 지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글로컬대학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지방시대 핵심 정책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협력이 잘 되는 지역이 발전 가능성이 높다”라면서 “교육으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특화 발전과 지방자치 분권을 통해서 어디서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를 열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연 후에는 기회발전특구 교육자유특구 등 현 정부의 국가 균형발전 정책과 지역 교육 혁신에 관한 현장의 다양한 질의가 이어졌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방에 사는 것이 정치·경제·사회·문
권기창 안동시장이 6월 1일 정례조회를 맞아 전 직원들에게 안동시 농업 정책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특강을 펼쳤다. 이날 강연에는 약 400여 명의 직원이 현장에서 소통하고 각 부서 1,000여 명이 생중계 영상을 시청하며 공감을 나눴다. 이날 권 시장은 '지속가능한 안동을 위한 농축산·임업 정책'이라는 주제로 미래 안동의 발전상을 그리며 농업 분야 실정을 딛고 앞으로 추진해나가야 할 주요 정책 과제를 설명했다. 권 시장은 ‘한 나라가 선진국이 되려면 농업 분야에서 선두를 차지해야 한다’라며 우리 농촌의 현실을 재조명했다. 농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농촌일손 부족, △농업보조금 불신, △부족한 농업용수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현 농촌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했지만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진단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도입했고, 향후 농협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이와 결합해 효과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외에도 대도시 유휴 근로자 유치, 농가 현실에 최적화된 자원봉사 체계 구축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보조금 제도 개선을 위해, 낭비성 보조금을 근절하고 중복지원을 막아야 한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어느덧 봄이 지나고 여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새로운 시작의 기쁨을 축하하는 봄의 기운을 느낄 새도 없이 지나간 봄을 생각하면 아쉬운 마음도 들기는 하지만 산불재난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산림청 직원들은 봄이 빨리 지나가기를 원했을 것이다. 올해 봄철에는 전국적으로 496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4,654ha(축구장 4,654개)의 산림피해를 보았다. 특히, 대형 산불(산림의 피해 면적이 100만 제곱미터 이상으로 확산된 산불 또는 24시간 이상 지속된 산불)은 11건이 발생했는데 최근 우리나라의 산불 동향을 살펴보면 기후변화로 겨울·초여름 가뭄과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이 동시 다발성으로 발생하고 연중·대형화되는 추세이다. * 올해 산불은 496건(1.1.∼5.15.)으로 최근 3년(’20∼’22) 평균(420건) 대비 118% 증가 * 최근 대형 산불 발생 : ‘18년 2건, ‘19년 3건, ‘20년 3건, ’21년 2건, ‘22년 11건, ‘23년 현재 11건 산불은 짧은 시간 동안 넓은 면적으로 확대되기 때문에 일반화재보다 진화 작업이 어렵고 산불 진화를 위해 많은 사람이 산불 현장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울진국유림 김평기 소장 지난해 3월, 울진·삼척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을 떠올리면 아직도 마음이 먹먹해진다. 누군가의 부주의로 시작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면서 9박 10일이라는 역대 최장시간 동안 16,302헥타르에 달하는 산림을 태우고, 여기저기 가옥들에도 피해를 주면서 주민들의 소중한 삶터를 잿더미로 만들었다. 울진군 전체 산림면적의 17%가 피해를 입었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포함한 국유림 피해 면적도 4,309ha로 전체 산림피해액만 1,318억 원에 달한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전국의 산불헬기와 산불특수진화대, 공중진화대 그리고 소방대원들이 밤낮없이 함께 고군분투하며 산불진화에 애쓴 덕분에 국가 중요시설과 문화재, 금강송 숲 등을 무사히 지킬 수 있었다는 점이다. 아직까지도 이때의 고마움이 생생하다. 이러한 기억과 상처를 잊지 않고, 어려서부터 산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기 위해 울진국유림관리소에는 숲을 지키는 고사리손 산불진화대가 있다. 지난해 대형산불을 겪고 올해부터 관리소 청사 내 위치한 유아숲체험원과 도시숲에서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산불진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 아이들이 실제처럼 특수 제작한 산불진화복을 입
사단법인 에너지와 여성(중앙회장 최재현)은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에너지와 여성 경상북도지부(경북지부 지부장 김희자) 지부장 취임식 및 시·군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재현 에너지와 여성 중앙회장을 비롯한 손병복 울진군수, 임승필 군의회 의장, 장상길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 박범수 한울원자력본부장, 박성용 NH농협은행 울진군지부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들과 에너지와 여성 경상북도지부 22개 시·군 지회 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사단법인 에너지와 여성은 1995년 설립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 약 200개 지회를 산하에 두고 있으며 전국 회원만 10만여 명에 이르는 친원전단체로서 부존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에너지 자립,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 탄소중립 대응 등 대체 에너지원을 개발하고 발굴하는데 앞장서고자 결성된 단체이다. 이번 에너지와 여성 경상북도지부 지부장 취임식 및 시·군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원자력에너지가 풍부한 울진군에서 개최된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경북지부 지부장으로 취임한 김희자 회장은“최근 울진군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와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확정 등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좋은 일들이
영양군 파크골프협회(회장 김수영)은 4월 4일 영양군청(군수 오도창)을 찾아 산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1,810,000원을 기부했다. 영양 파크골프협회는 파크골프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설립했으며 지역 사회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인재육성,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김수영 파크골프협회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우리 이웃들의 아픔은 차마 말로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라며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산불 피해자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산불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을 도와주기 위해 발벗고 나서주신 영양 파크골프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모아주신 정성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양 파크골프협회 김수영 회장은 영양군 공직자로 영양군민을 위해 봉사하다 종합민원과장으로 퇴직했으며 친환경 ‘산마늘’ 재배로 인생 2막을 시작했고 같은 날 영양군 산나물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산마늘 종근 2,000본을 기부해 주민들에게 화초용으로 나누어 주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의회(의장 김성호)는 지난 4일, 유례없는 대형산불로 역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피해민 구호 및 복구를 초월한 도시 재생을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에 「대형산불 피해복구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번 대형산불로 영덕군은 21명의 인명피해와 1,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아직까지도 많은 군민들이 생활 터전을 잃고 이재민 구호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특히, 전국 1위의 송이 생산량을 자랑하는 송림이 전소되면서 지역경제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영덕군은 지난 3월 27일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으나, 현행 법령으로는 대규모 피해복구와 지원에 많은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주요 내용을 포함하는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거비 지원의 현실화 △생계비 지원 확대 △농기계 및 어선ㆍ어업시설물 지원 △소상공인의 상가건물과 영업권 보호 △송이 생산지의 송이 채취 소득 보전 등 지원범위 확충 △특별교부세 추가 배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날 김성호 의장은 “이번 대형산불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큰 슬픔에 잠겨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
이철우 도지사는 4월 3일 산불피해 5개 시군과 긴급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이재민 임시거주를 위한 임시주택을 최대한 신속하게 공급할 것을 지시했다. 본격적인 농사철인 4월로 들어서고 대피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마을로 복귀해 농사 등 생업을 할 수 있도록 보금자리 확보를 최우선으로 해결해야한다는 것이다. 이번 초대형 산불로 인한 주택피해는 4월 4일 기준 전소 3,441동, 반소 486동으로 총 3,927동이다. 경북도는 시군별 수요조사를 통해 파악한 약 3,000여명의 임시주택 제공 대상자들에게 최대한 신속하게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속하게 부지선정, 터닦기 등 부지조성을 완료하고 상하수도·전기 공급 등 부대시설 작업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5개 시군에 각각 전담 실국장을 지정하고 가용 가능한 건축·토목직 전문공무원 210여명(건축 52명, 토목 158명)을 총동원해 5개 시군 현장에 투입해 임시주택 설치를 지원한다. 또 지역의 전문건설기업과 전문건설조합 등 민간과도 신속한 협력·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임시주택 수요확인, 부지확보 등 준비를 마친 시군부터 재난복구 예산을 우선 투입하고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는 4일(금)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20억 원 상당의 의류 2만 2천 벌과 세탁기 35대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대형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것으로, 경북 안동·의성·영양·청송·영덕과 경남 산청 등 6개 시군에서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원단체장과 김성호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경북 안동을 시작으로 성금·의류·세탁기를 전달하고 의성·영양·청송 등 주요 피해지역에도 추가 지원이 이뤄졌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이재민들이 임시 대표소로 머무는 경북 안동·의성의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에 총 35대의 세탁기를 지원해 설치했다. 이 중 5대의 세탁기는 전국청년새마을연합회가 추가 지원했다. 전달식 이후,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과 중앙회원단체장을 비롯하여 새마을지도자 및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20여 명은 부산시새마을회에서 제공한 이동식 세탁차량을 활용해 세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경북 안동시 임하면 복지회관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의 의류와 침구류를 직접 수거해 세탁과 건조를 마친 후 다시 전달했다. 이번 세탁 지원 활동은 4월 6일까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