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경)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전 국민이 참여하여 범국가적인 재난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청송교육지원청은 다양한 재난상황을 설정하여 통합연계훈련 1회 및 토론훈련 2회, 현장훈련 2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1일차에는 다가올 겨울철 자연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폭설에 따른 피해 대응 및 조치 방안’을 주제로 재난상황 접수부터 지역사고수습본부 운영까지 심도 있는 토론훈련을 실시하였다. 이호경 교육장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터, 각 사례별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하여 전 직원의 재난대응역량을 강화시키는 내실 있는 훈련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지원청 및 각급학교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된 제60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 육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영양교육지원청 육상부에서 초등학생 2명, 중학생 3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110M 허들 종목에서는 박경민(영양중 1학년)이 1위, 정이준(영양중 2학년)이 2위를 휩쓸었고 높이뛰기 종목에서는 박경민(영양중 1학년)이 2위를 차지하였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이와 같은 성과를 이룬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운동부 학생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청송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67회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본회의장에서 10월 30일 개최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한 청소년의회교실에는 청송중학교 학생 25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신효광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의정 체험활동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하여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에서는“미래 세대를 위해 도내 숲을 제대로 가꿔나갑시다”, “경상북도 소규모 농어촌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정책”이란 주제로 2건의 3분 자유발언과, “넛지효과를 활용한 빗물받이 정비 사업에 관한 조례안”,“경상북도 유휴공간 재바꿈을 통한 문화 재생에 관한 조례안”, “지역 관광 자원 근처에 공공 카페 설치 지원 건의안”,“청송군 보행 환경 개선 건의안”등 총 6건에 관한 안건을 상정하고, 찬반 토론과 전자투표를 진행하여 의결했다. 신효광 의원은 “학교수업시간에서만 배운 지방의회와 도의원에 대한 역할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통해 어떤 문제점(사안)에 대한 서로 다른 의견을 나누며 결론을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10월 30일(월) 오전 10시 30분에 2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작의 일환으로 토론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번 토론훈련은 교육지원과장의 주재로 감염병 발생 시 비상단계 별 대응과 조치방안에 대하여 다양하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석수 교육장은 “코로나19와 같이 현대에 이르러 발생하고 있는 감염병의 파급력과 위험성이 높은 만큼 감염병에 대한 비상단계 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 청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처음학교로)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회에는 관내 유치원 입학업무 담당자 및 희망교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교원의 입학관리 업무 역량을 강화하였고, 2024학년도 유치원 입학관리 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기대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연수에서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처음학교로) 시스템 사용 방법과 주요 개선 내용 등 참여형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우선 모집, 일반모집, 추가모집 기준 설정 등 학교에서 겪는 어려움을 이번 연수를 통해 실제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청송교육지원청 이호경 교육장은 “오늘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처음학교로) 업무담당자 연수를 통해 교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에서는 관내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참여형 실습형 연수를 기획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경)은 2023년 10월 26일(목)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제8회 교육장기 청송교육가족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였다. 17개교 16팀, 초·중·고등학교 300여명의 학부모와 교직원,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학부모와 교직원 상호간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체육활동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셔틀콕과 함께하는 소통·공감·화합 랠리’라는 슬로건 아래 학교 규모 및 학생수를 고려하여 1,2부로 나눠 경쟁을 벌였다. 특히 예선 경기는 12개 코트에서 동시에 진행되어 경기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온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 대회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디지털 업무 전환의 이점을 최대한 누릴 수 있었다. 참가자들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 결과 1부 진보초등학교, 2부에서는 파천초등학교가 각 부별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호경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늘 변함없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늘 푸른 청송 교육 실현에 소중한 밀알이 되어 주시는 교육가족이 모인 이 자리가 교육가족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는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청송교육가족 배드민턴대회에는 청송군수, 청송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황석수 교육장)은 지난 10월 23일(월),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및 영재교육원에서 “2023 울진교육지원청 청소년 사회참여 및 정책제안 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 울진 관내 초, 중, 고등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눈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공공정책을 바라보고, 현재의 공공정책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찾아내어 실천 가능한 정책 대안을 제안하는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7개 팀이 참가하여 팀별로 7분의 시간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울진의 사회문제를 조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제안 및 실천 사례를 발표하였다. 초등팀에서는 후포초등학교가 ‘후포 해수욕장, 우리가 <바라는 바다>’라는 제목으로 아름다운 후포 해수욕장에 저녁시간에도 안전하게 놀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최우수상을, 울진초등학교가 우수상, 부구초등학교, 평해초등학교가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중고등팀에서는 죽변고등학교가 ‘우리가 만들어나가는 하교버스’라는 제목으로 죽변고 학생들을 위한 등하교 버스 개설을 위한 사회참여 활동을 발표하며 최우수상을, 울진중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주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3년 10월 23일(수) 영양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중ㆍ고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 맞춤형 장학 관리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경북교실수업개선연구회 회장을 역임한 칠곡 장곡중학교 황보 활 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수업 바로 세우기를 위한 관리자 역량 기르기’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 현장과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수업 바로 세우기의 효과적 방안과 미래 교육 및 학교문화 개선을 위한 관리자 책무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중등 교감은 “학교의 생생한 모습과 현장의 고민을 공유하고 선배 교장선생님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들으며 좋은 수업과 장학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장학지도 시 부진아에 대한 고려와 그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소개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유희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관리자의 리더십을 강조하며,관리자로서 학교 구성원들에게 교육철학과 비전을 제시하고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며 교사와 학생 중심의 수업 문화 및 수업 환경을 조성할 때라야 비로소 수업 바로 세우기와 효과
울진교육지원청은 25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알움인(연호정점)에서 1기 학부모(16명), 2기 관리자(14명), 3기 교직원들(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청렴ㆍ인성교육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날 연수의 추진 방침은 꽃꽂이를 통해 내 마음의 청렴 마음 정원 만들고, 내마음의 메아리 들어보기로 구성된 연수로 첫 번째 시간은 꽃꽂이와 청렴ㆍ인성을 접목하여 나만의 청렴 마음 정원 디자인하기, 두 번째 시간은 감성을 끌어올리는 시를 감상하면서 마음 정원에서 가장 생각나는 사람에게 편지쓰기로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지역특색 인성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학교로 찾아가는 숲 교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학부모, 관리자, 교직원(교무행정사님 포함)들이 함께 진행한 연수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청렴ㆍ인성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청렴ㆍ인성 감수성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에 대해 그 의미가 크다. 황석수 교육장은“청렴ㆍ인성은 작은 생활 속 실천이고 실력이다. 한순간에 길러지지 않는 만큼 교육공동체가 서로 모범을 보이고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는 학생, 교사, 학부모, 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일 경북전문대학교 산업체 위탁 과정 울진캠퍼스에서 유형식 경북전문대학교 교육 부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재학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수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경북전문대학교 산업체 위탁 과정 울진캠퍼스는 현재 사회복지과가 개설되어 총 61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졸업 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이번 초청 강연회는 울진군수 특강을 진행한 후, 재학생들과 군정 전반에 대하여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울진군 복지 현황과 방향, 지방소멸 극복을 위하여 복지 리더로서의 역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리더십 등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삼성 출신 경영인으로서의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울진군수로서의 군정 전반에 대한 소통, 혁신, 공감이 더해진 실전 리더십 강의는 특히,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금 우리는 저출산 ㆍ 고령화 ㆍ 지방소멸이라는 전 국가적인 위기를 마주하고 있다”며“지자체의 한정된 재원과 권한으로 지방소멸을 넘어 성장과 희망의 울진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울진군과 경북전문대학교는 앞으로도 협력을
경북도의회 이동업 의원은(포항7, 국민의힘) 3일 개의된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도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행정편의주의적인 수의계약에 대해 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동업 의원은 먼저 도내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에서 추진되는 수의계약과 관련해 “사업목적에 맞지 않는 부적격업체 선정, 계약 체결과정에서의 가격검증 미흡, 일감 몰아주기 등 부당한 수의계약 관행은 만연해 있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매년 지적되고 있지만, 개선 의지와 노력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서 경북도의 무책임한 행정실태에 대해 질타했다. 이 의원은 부적정한 수의계약 사례를 유형별로 제시하면서,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기준」에 따라 수의계약은 가격검증 절차를 거쳐 계약금액과 계약상대자를 결정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3년간 경상북도체육회 수의계약의 90%가 예산액과 지출액이 동일했고,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은 241건, 37억176만원에 달하는 계약의 예산액과 지출액이 동일했다”고 밝혔다. 계약 방법과 관련하여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서는 ‘계약을 체결하
이칠구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포항)은 5월 3일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정부의 지열발전으로 촉발된 포항지진 피해 시민의 손해배상과 권리구제를 위한 경북도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했다. 지난 2017년 11월 15일에 발생한 포항지진은 2019년 3월 20일 정부 조사연구단 조사결과 ‘지열발전으로 인한 촉발지진’이라는 결론이 난 바 있고, 지난해 11월 16일 대구지법 포항지원은 포항지진과 지열발전사업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하여 시민들에게 최대 3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린바 있다. 이 의원은 포항지진이 정부의 지열발전사업에 의한 촉발지진으로 명백히 밝혀졌음에도, 정부가 포항지진 피해 주민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판결에 다시 항소한 것은 포항시민의 아물지 않은 상처에 정부 스스로가 다시 대못을 박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최근 국내 언론보도와 전문기관에서 포항지진이 마치 자연지진인 것처럼 실체를 왜곡하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행태는 포항시민에게 2차 가해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의원은 먼저, 포항시민이 2차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경북도가 앞장서서「포
올해 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경북도는 도비 541억 등 총 1,100억원 규모의 전쟁자금을 마련했다. 단일 분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추경예산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도민들이 체감하는 저출생 극복 정책을 빠르게 현장에 서비스하기 위해 편성됐다. 편성된 예산은 저출생 전주기 대응을 목표로 만남 주선, 행복 출산, 완전 돌봄, 안심 주거, 일, 생활 균형, 양성평등 6개 분야 100대 과제에 투입된다. 21세기형 공동체 돌봄 모델인 우리 아이 돌봄 마을 설치, 운영, 소상공인 출산 장려 사업, 육아기 부모 단축 근무 급여 보전 등은 경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만남 주선 분야는 커플, 신혼부부 관광 지원 4억, 행복 가족 여행 2.6억, 청춘동아리 등 미혼남녀 커플 매칭 사업 1.6억 등 8억원이 편성됐다. 행복 출산 분야는 임산부 미역, 농산물 지원 6.3억, 분만산부인과,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지원 4.5억, 초보 엄마, 아빠 책 선물 사업 4.4억,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운영 3억,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2.4억 등 24억원이 투입된다. 완전 돌봄 분야는 우리 아이 돌봄 마을 설치, 운영 49억원,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 8.2억, 자녀안심 아이사랑
영주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경북전문대학교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 영주청년회의소(회장 전영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로토닌 예술단의 흥겨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유캔스포츠 댄스팀 공연으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기념식 후, 어린이와 가족들은 △꽃으로 키링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핸드페인팅 △세계전통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과 △전차바운스 △런닝맨바운스 △범퍼카 △기차놀이 등의 놀이기구를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1978년 제1회 백일장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하는 사생대회는 지역의 어린이들이 마음껏 자신의 재능을 펼치는 시간이 됐다.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OO(남, 7세) 아동은 “범퍼카랑 전차바운스가 정말 재밌었어요. 매일 매일 어린이날이면 좋겠어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영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