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교육지원청은 8월 24일(목) 대회의실에서 청송지질탐험대(도전! 꿈성취 교육장 인증제)의 최고 도전 단계인 그랜드슬램 인증을 받은 학생들에게 수여식을 실시하였다. 청송지질탐험대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질명소 24개소에 대해 관내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탐방 계획을 수립하고 성취해가는 방식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인증단계로는 동장, 은장, 금장, 그랜드슬램 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그랜드슬램 인증은 그랜드슬램(1)과 그랜드슬램(2)의 2단계로 청송지질명소 12곳과 24곳을 인증받은 학생들이 지질명소 해설동영상의 심사를 거쳐 통과된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영광스런 자기 성취 단계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그랜드슬램 인증서와 메달을 전달하였다. 이호경 교육장은“스스로 목표를 정해서 그랜드슬램까지 인증을 받은 학생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랜드슬램(1) 인증을 받은 학생들은 더욱 노력해서 그랜드슬램(2) 인증을 꼭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랜드슬램(2) 인증을 받은 학생들은 또 다른 자기 목표를 세우고 도전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경)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23년 을지연습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은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국가 안보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국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을지연습 첫날인 21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소방서 연계 화재대피훈련, 공직자 안보교육, 민방위 훈련 및 연습 기간 중 전시상황실 운영 및 전시 전환 절차 연습, 도상연습 및 실제 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등을 진행했다. 이호경 교육장은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위한 훈련으로 안전행동 요령을 몸에 익히고 앞으로도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3일(수) 오후 2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시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 상황을 가정하여, 오후 2시 공습경보를 알리는 사이렌이 울린 후 훈련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울진교육지원청에 지하에 설치된 민방위 비상 대피 시설로 대피하였다. 지하 시설로 대피 후,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비상 상황에 대비한 공무원 대응역량 강화에 힘썼다. 황석수교육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공습 상황에 대비한 비상 행동요령을 숙달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미비 상황을 보완해 유사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교육지원청은 소속 공무원 37명을 대상으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의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 첫날인 8월 21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으로 전 직원 응소를 마치고 이후 비상식량 시식을 통해 전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을지2종사태가 선포된 후에는 전시직제편성훈련·주소산시설 이동훈련을 실시하고, 전시 상황실 운영을 본격화하여 사건계획 메시지를 처리하는 도상 연습에 착수하였다. 을지연습 기간 동안 3개조로 편성된 근무조가 교대로 24시간 근무를 실시하며, 남은 기간 동안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대테러 상황을 가정한 학교 화재대피훈련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 △예비소산시설 이동훈련 △사건계획 메시지 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연습 상황은 24일 오후에 종료된다. 김유희 교육장은 “비상소집 응소와 초기 대응 훈련 실시를 통해 을지연습의 첫단추를 끼웠다”며, “남은 기간 동안도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여 훈련에 전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3박 4일간 완벽한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2023년 을지연습”을 시행한다. 북한의 끊임없는 핵미사일 도발 위협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안보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한 비상 대비 태세가 절실한 시기인 만큼, 다양한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전 연습을 진행할 방침이다. 연습 1일차 21일에는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전시 직제 편성, 기관 소산 이동 훈련, 23일에는 민방공 대피 훈련이 예정되어 있고, 연습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부구초등학교에서 ‘원전 시설 인근 학교보호, 대피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비상시 위기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교육장 김유희)은 초등 융합영재반 학생을 대상으로 8월 16일(화)부터 17일(목)까지 안동대학교 SW융합교육원에서 2023학년도 ‘인공지능을 내 손으로’라는 주제로 체험형 인공지능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영재 캠프는 안동대 SW융합교육원에서 허스키렌즈를 이용한 물체추적 및 물체 인식, 네오픽셀을 활용한 경찰차 만들기, 스마트충돌 방지 링비트카 만들기, 허스키렌즈를 이용한 얼굴 인식 차단기 만들기 등 AI 이해를 하고 이를 이용한 다양한 산출물을 만들어보는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이○○(영양초, 6학년) 학생은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잘 알게 되었고, 직접 내 손으로 제작해 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앞으로 인공지능에 대해 좀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또 김○○(입암초, 5학년) 학생은 앞으로 AI, SW에 관한 공부를 열심히 하여 재해 현장에서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멋진 로봇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영재교육원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미래의 도전 영역을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 학생들이 논리적 사고력을
안덕초등학교(교장 오정선)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3년 8월 17일(목) 전교생(병설유치원 포함 총 59명) 여름철 물놀이 체험을 실시하였다. 안덕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사전 준비를 하였다. 학생들이 다치지 않도록 물놀이 규칙을 함께 정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물 관리를 하고 시설물의 안전성도 철저히 확인하였다. 워터파크에 있을법한 초대형 슬라이드부터 풀장, 그리고 물총까지 다양한 놀거리들이 제공되었다. 풀장으로 들어간 학생들은 서로 물총을 뿌리며 잠수 시합을 하고 워터 슬라이드를 타면서 더위를 날렸다. 교직원들도 각 반 학생들과 함께 물총을 쏘며 물놀이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정선 교장은 “더운 여름철,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물놀이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기쁜 마음이 듭니다.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 여름 방학을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물놀이에 참가한 한 6학년 학생은“여름철에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활동을 학교에서 할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8월 16일(수) 관내 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에서「2023학년도 안전한 학교만들기 연수」를 실시하였다. 「2023학년도 안전한 학교만들기 연수」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함으로써 지진안전, 생활안전, 화재대피, 자동차안전, 풍수해 대비 등 안전의식을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에서 학생들은 풍수해 발생 시 대피하는 법을 4D영상을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실제 화재 발생 시처럼 깜깜한 곳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상황에서 침착하게 탈출하는 법, 안전벨트를 착용한 후에 차량이 전복되는 상황 등을 직접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이번 안전한 학교만들기 연수를 통해 직접 몸으로 체험함으로써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도 안전의식을 증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재난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지만 혹시나 재난이 발생할 경우, 이번 연수 때 체험한 것을 떠올려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병 치료 중 응원의 손편지를 보내 준 늘푸른마음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16일 시장실로 초청해 따뜻한 응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늘푸른마음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여 명은 이 시장이 지병 수술 후 치료 중인 지난 6월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의 편지를 보냈다. 이에 7월 초 이강덕 시장은 아동들의 편지에 손편지로 답장을 보내며 “어린이 여러분의 부탁대로 약을 잘 먹고 의사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 빨리 낫겠다”며, “얼른 나아 건강한 몸으로 사무실 출근을 하게 되면 여러분을 시청으로 초청하고 싶다”고 고마움을 전달한 바 있다. 이 시장은 답장을 통해 약속한 대로 16일 늘푸른마음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여 명을 시장실로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미래 포항을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치료 중 어린이들의 응원이 큰 힘이 돼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시정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며, “여러분도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면서 저마다의 소중한 꿈을 키워 포항을 이끌어갈 멋진 인재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장실을 찾은 어린이들은 “우리가 쓴 편지로 시장님께서 힘을
영덕군은 지난 7일부터 3일간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과학봉사단과 지역의 고등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여름과학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재준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장의 특강과 함께 과학봉사단이 진행하는 과학실험 및 토론, 레크리에이션, 입시 및 진로에 관한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생들의 과학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학업에 대한 흥미를 북돋웠다. 비록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안전을 위해 애초 5일간 계획됐던 일정이 3일로 축소 운영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과학봉사단은 하루 중 계획된 시간보다 연장 운영해 학생들에게 한 과정이라도 더 알려주고 체험하게 하는 열정을 보여 지역 학생들의 만족을 높였다. 이현숙 자치행정과장은 “뜻하지 않은 기상으로 제한된 환경 속에서 행사를 치르게 됐지만 지역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캠프를 운영해주신 서울대 과학봉사단에 깊이 감사린다”며, “앞으로 개최될 캠프는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해 과학 체험의 즐거움과 학업 성취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경북전문대학교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 영주청년회의소(회장 전영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로토닌 예술단의 흥겨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유캔스포츠 댄스팀 공연으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기념식 후, 어린이와 가족들은 △꽃으로 키링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핸드페인팅 △세계전통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과 △전차바운스 △런닝맨바운스 △범퍼카 △기차놀이 등의 놀이기구를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1978년 제1회 백일장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하는 사생대회는 지역의 어린이들이 마음껏 자신의 재능을 펼치는 시간이 됐다.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OO(남, 7세) 아동은 “범퍼카랑 전차바운스가 정말 재밌었어요. 매일 매일 어린이날이면 좋겠어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영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에서는‘어린이가 미래의 주인공, 어린이날은 우리의 날’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의 향연이 펼쳐졌다. 오전부터 내린 비에도 어린이날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시민의 발걸음이 이어져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애견연맹의 도그쇼를 식전 공연으로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헌장 낭독과 모범어린이 표창 등이 진행됐고, 이어 어린이 댄스, 어린이 골든벨, 마술공연, 어린이 트롯가수 서지유와 가수 아웃사이더의 공연이 펼쳐졌다. 부대행사로는 40여 종류의 체험부스가 설치돼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119 소방훈련, 소방차ㆍ순찰차 전시 및 체험, 곤충 및 파충류 전시, 축구교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 부스들도 운영 중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5일, 제102회 어린이날 맞아 경북도청 새마을 광장과 천년 숲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식’과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함께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그 외 아동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고, 도청 인근 호명초등학교, 풍천풍서초등학교 어린이 100여 명이 함께 참가해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를 시작으로 어린이 대표의 ▲아동권리헌장 낭독 ▲객석토크 ▲어린이날 주제영상 ▲어린이날 기념영상 순으로 진행됐다. 또, 어린이 댄스팀 공연과 버블 아트쇼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함께 펼쳐져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안겼다. 특히, 기념식 영상 중 다자녀 가정의 하루를 소개하며, 다자녀 가정의 소소한 일상에서 형제·자매의 소중함과 중요함을 통해, 최근 심각한 저출생 문제로 시름하는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됐다. 한편, 이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물총놀이, 미니 패들보트, 대형젠가 놀이와 함께 지진 체험 버스, 경찰특공대 차량 체험 등 이색적인 체험 행사를 운영해 참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철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35회 어린이날 걷기대회 및 놀이한마당 대축제’를 청송군민운동장, 청송군종합문화복지타운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송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고 청송군, 청송군의회, 청송교육지원청, 청송경찰서, 청송소방서 등의 후원으로 가족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자들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도록 신나고, 재미있고, 또 알차게 진행되었다. 가족과 함께 걷기대회 행사와 각종 공연(꿈의 오케스트라 청송, 래퍼 아웃사이더, 안동MBC어린이합창단, 마술, 댄스, 태권도 시범 등), 부대행사로 에어바운스 체험, 도자기 펜던트 만들기, 손거울 만들기 등 지역의 기관 및 단체의 다양한 체험도 이날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행운권 추첨을 통해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푸짐한 선물을 받아갈 수 있어 한층 더 풍성하게 진행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정의 화목과 가족 간의 사랑을 한 층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난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하여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