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및 직원 200여 명과 농업인을 비롯한 민간 관계자 100여 명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을 개최하였다.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공부하는 시간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20분부터 90분간 군민, 공무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굿모닝 목요특강의 3월 주제는‘울진의 농업 대전환’으로, 총 3번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고, 제1회 목요특강은‘융복합을 통한 스마트팜 산업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조만호 ㈜스마트팜센터 대표이사가 진행하였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손병복 울진군수는“인구 감소, 경기 침체 등으로 위기에 처한 우리 군의 살길을 찾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변해야 살고, 변하려면 공부를 통한 의식개선이 필요하다”며“지방소멸 지역이 아니라 울진군이 주도하는 지방 활력 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특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에서 진행하는 굿모닝 목요특강은 3월(16일, 23일)에는‘울진 농업 대전환’, 4월(6일, 13일)에는‘차별화된 관광’이라는 주제를 선정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지난 2일(목) 전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반부패 청렴 실천 다짐식』을 개최 했다. ‘반부패 청렴 실천 다짐 서약서’의 중심 내용은 △법과 원칙을 준수한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공익을 우선한 업무수행 △직권 남용, 이권개입, 알선 및 청탁 금지 △금품 향응수수 금지 등 이다. 영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서약식을 계기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다시 한번 청렴에 대해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희 교육장은 “반부패 청렴 실천 다짐식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해보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가 확산되기 바란다.”며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 ‘1위’를 달성한 만큼 더욱 부패방지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2023년 더더욱 신뢰받는 영양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지난 27일 16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총 13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기존 대학생 장학금을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지원하기 위해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지원 변경(안), 부경대행복기숙사 입사생 선발인원을 20명에서 30명으로 확대하기 위해 부경대행복기숙사 입사생 선발 및 지원 확대 계획(안), 울진학사에 입사 중인 울진군민 및 울진군민 자녀에게 공공요금 지원을 위해 울진학사 설치 및 운영 규정 일부개정(안), 2022회계연도 장학재단 결산 및 검사 보고의 건 등 7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아울러 2023년도 올해부터는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확대 지급(100만원→150만원), 다자녀 가정에 지원하는 다자녀 장학금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지급대상을 확대한다. 그 외에도 장학사업으로 대학입학 우수생에게 지급하는 울진사랑특별장학금 지급하였고, 고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업 우수, 희망(저소득층), 예체능 특기생을 위한 특기장학금 지급으로 학생들이 애향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온정초등학교(교장 김태룡)는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학도 입학생을 모집한 결과, 3월 2일 3명의 만학도가 기존의 어린이 입학생 2명과 함께 온정초에 입학하는 경사를 맞이하였다. 매년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처해있는 여타 농산어촌 벽지학교의 사정과 마찬가지로, 온정초등학교 또한 번성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학교의 생존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던 중, 마을 곳곳에 배움에 대한 열의는 있으나 초등학교 졸업장이 없는 만학도가 제법 계신다는 정보를 접하고, 학교 관리자가 직접 마을 노인회관을 방문하고 면접을 실시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결과, 배움의 뜻은 있으나 용기가 없어 공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던 만학도를 입학시키데 성공하였다.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만학도가 입학함으로 인해 복식 수업이 해소되며, 또한 만학도와 함께 배우고 생활하는 학생들에게는 어른에 대한 공경과 예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만학도와 학생들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영방송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보여, 만학도들의 학교생활을 카메라에 담아 조만간에‘KBS 내 고향 6시’라는 프로에 전파를 탈 것으로 예상되는 바, 자연스럽게 농산어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지난 2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제40대 김유희 교육장 취임식』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 3월 1일 자 영양교육지원청으로 부임한 김유희 교육장은 1988년부터 교사 생활을 시작하여 안동교육지원청 및 경상북도교육청 장학사, 경상북도교육연구원 교육연구사, 안동 녹전초 교장,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등을 역임한 35년 경력의 교육전문가이다. 김유희 교육장은 “동료 간의 상호존중 및 화합”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삶의 힘을 키우는 영양교육을 만들기 위하여 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지난 2월 27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재경울진경제인협의회 회원과 학생, 학부모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사랑 특별장학금과 재경울진경제인협의회(회장 전영강)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울진사랑 특별장학금은 관내 고등학교 출신 중 국내 우수 대학교 입학, 수능 성적 우수 입학 및 상위 10% 이내 학생의 해외대학교 입학 예정인 학생들에게 각 400만 원씩 지급하는데, 올해는 우수대학 입학자(연세대1명, 고려대3명, 동국대 한의예과 1명) 5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울진 출신 경제인 모임인 재경울진경제인협의회(진경회)에서 수도권 4년제 대학에 입학예정인 관내 일반계(울진고, 죽변고, 후포고) 고등학교 3학년 각 1명에게 200만 원과 학업성적이 우수한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평해정보고 고등학교 재학생 각 2명에게 100만 원 등 총 7명에게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재)울진군장학재단은 매년 6월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우수자, 고등학교 재학 중인 다자녀 가정의 자녀, 고등학생 예체능 특기장학금 등 울진사랑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고, 대학생에게는 올해부터 1인당 100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영양군 석보면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이경 교육장’의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경 교육장은 1982년 포항송도초등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하여 경상북도내 학교, 교육연구원, 경상북도교육청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40여년간 근무한 교육전문가이다. 이경 교육장은 “영양의 따뜻했던 교육가족들의 마음 잊지 않겠다.”며, “교육장으로서 영양교육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았던 지난 시간을 기억하며, 멀지 않은 곳에서 항상 영양교육을 응원하겠다.”고 퇴임 소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경상북도교육청 및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3일 경상북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청렴도 향상과 부패요인 진단으로 각급 기관의 개선 노력을 유도하기 위하여 실시되며, 기관별 반부패 노력의 실적ㆍ성과 및 부패 발생 현황을 종합해 청렴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청렴인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업무처리 시 절차를 준수하고 ▲추석맞이 청렴UP 출근길 직원맞이 행사, ▲성과노트 작성을 통한 청렴한 업무실적 평가, ▲청렴 캠페인 등 다양한 노력을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경 교육장은 “청렴한 영양교육 실천을 위해 학부모, 교직원 등 모든 교육 가족이 노력한 결과로 상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영양교육지원청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20일, ㈜성보엔지니어링 정달홍, ㈜풍전비철 송동춘, 진성종합상운(주) 이희정, 신승영 씨 고향후배 사랑 전해 영주시 출향인의 고향 후배 사랑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박남서)는 영주시 출향인 4명이 인재육성장학금 8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오후 5시 인사동에 위치한 영주시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영주 출향인 ㈜성보엔지니어링 정달홍 대표(2000만원), ㈜풍전비철 송동춘 회장(2500만원), 진성종합상운(주) 이희정 대표(1000만원), 신승영 씨(2500만원)가 참석해 장학금 8000만원을 기탁하고 향후 4년간 총 2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약정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출향인들은 한목소리로 “내 고향 영주의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영주시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기탁 취지를 전했다. 박남서 이사장은 “출향인들이 고향의 후배 학생들에게 보내주시는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 받은 장학금은 영주시 장학사업 발전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지난 21일 교육공무직 30여명을 대상으로 의성과 안동 일원으로 현장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조성한 도내의 체험형 교육관을 중심으로 실시하고자 ‘의성안전체험관’과 ‘안동수학체험센터’를 방문하였다. ‘의성 안전체험관’에서는 지진, 화재, 태풍, 자동차 안전 등 가상 재난 사항을 직접 체험하여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고,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 되는 안전사고에 대해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안동 수학체험센터’에서는 대형 수학 교구와 체험물을 통해 주변 속에 숨어 있는 수학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교육공무직원은 “경상북도에 이렇게 다양한 체험형 교육원이 구성되어 있다는게 놀라웠다. 근무기관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해보니 다시 일터로 돌아갈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가 되는 것 같다. 아이들을 데리고 한번 더 방문해 볼 생각이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 교육장은 “이번 현장 연수를 통해 여러 가지를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각자의 근무지에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하는 것이, 결국은 경북교육의 발전에 이바지 하는 일임을 잊지 말길 바란다.
7월 물놀이, 9월 만화주제가 경연, 11월 가족 윷놀이 경북 영주시는 18일 서천둔치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에서 영주 아이! 신나 페스티벌’의 첫 번째 봄 행사 ‘명랑골든벨’을 성황리에 마쳤다. 명랑골든벨은 초·중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어른 모두 즐거운 가족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영광중학교 댄스동아리 ‘아라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환영사 및 축사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각각 참여하는 명랑골든벨 ▲음악, 영상 퀴즈, 가위바위보, 비행기 날리기 등 명랑레크리에이션 ▲마술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캐릭터 부채 만들기▲힐리와 함께 사진찍기 ▲인생세컷 및 포토존 운영 ▲쫀드기 및 팝콘 증정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영주시 자원봉사센터는 ▲페이스페인팅 체험 ▲네일아트 ▲쓰레기섬!분리수거 대작전 ▲뱃지 만들기를, 영주시 가족센터는▲가정의 달 안부전하기 캠페인 ▲다양한 나라 전통놀이체험을, 새로일하기센터와 소백가정상담센터는 ▲도형으로 진로탐색하기 ▲룰렛 돌리기 ▲두근두근 뽑기 이벤트를 운영하며 가족들의 봄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초등생 이○○ 군(5학년)은 “골든벨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2차 시범사업은 전국 7개 시ㆍ군ㆍ구(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강원 원주시, 전남 장성군, 경북 경주시, 경북 의성군, 경남 김해시)가 선정되었으며 경북 내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의성군이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주치의 치과를 3년동안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아동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길러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서비스 내용은 아동의 구강 문진, 시진, 위생검사로 구강 건강상태 및 구강 관리습관을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구강관리계획을 수립, ▲칫솔질 교육 ▲치면세마 ▲불소도포 등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5월 말 9개 지자체 및 해당 지자체 치과의사 등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의성군은 사전 준비 및 추진 일정 등에 맞추어 시범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시범사업에 학부모와 치과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아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지난 산나물 축제 기간에 “사랑나눔 행복바자회”를 개최했으며, 바자회를 통한 판매수익금을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협의체에서 의류, 주방용품, 액세서리나 장난감, 다육식물 등을 기부 받아 축제 동안 1천 원에서 2만 원에 판매해 588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여 전액을 위기가정의 긴급생계비, 의료비, 화재복구비, 특화사업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바자회를 찾은 김○○(초등 3학년)은 “오늘 바자회에서 평소 갖고 싶었던 물건을 싸게 구매했다”라며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나누는 기쁨을 느끼고, 물품을 구매하는 것으로도 다른 사람을 도울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자회를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정과 나눔의 문화가 계속해서 확산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 국제학생우호교류단(고등학생)은 5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 6일 간의 일정으로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의 동천시를 방문했다. 봉화군과 동천시는 1997년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고등학생 교류를 5년 만에 재개하게 됐다. 이번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은 봉화고등학교 학생 20명, 교사 3명, 대표단 3명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동천시 제1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수업 및 동아리 활동 참관, 문화체육 교류, 문화유적 탐방 등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상호 이해하고, 특히 1대1 결연을 통해 학생 상호 간의 우의를 튼실히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의 동천시 방문은 5년 만에 재개된 고등학생 교류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학생 상호 간의 우의를 다져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제자매결연도시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봉화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