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기후 위기와 고령화로 인한 현재 농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공지능(AI)과 첨단 로봇 기술을 접목한 농업대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5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2026년 경북농업 인공지능 대전환(AX) 비전 선포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경북스마트농업연구회, 대학, AI 기업, 농업인단체, 청년농업인, 시ㆍ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농업의 미래, 청년과 AI로 완성하다”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데이터 혁신(경험을 넘어 과학으로) ▲로봇·자동화(힘든 노동은 로봇에게) ▲청년농 육성(디지털 농업의 핵심 주역) 등 3대 추진 전략을 제시하며, 농작업 전 주기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정밀농업 확산에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비전은 경북도가 추진해 온 농업 디지털 전환 노력의 연장으로 경북농업기술원은 이미 인공지능 대전환을 위해 2022년 네이버클라우드, 유비엔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참외‘AI 영농일지(참외 톡톡)’을 개발해 지난해까지 40여 개 농가에 시범 운영 중이며, 올해 100여 개 농가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참외 톡톡’ 서비스는 수기로 작
포항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주요 현안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동해안 균형발전 지역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이상휘 국회의원(포항 남구·울릉)을 비롯해 포항시 국장급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미래 성장의 마중물이 될 국비 확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K-스틸법 시행령’ 제정 ▲동해안 해상 횡단노선으로 영일만대교 건설의 신속한 추진 ▲지역 의료체계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 등 포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직결된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의 목소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포항시와 지역 국회의원 간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2027년도 포항 남구 지역 국가투자예산 110건, 총사업비 6,900억 원 규모의 주요 건의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으며, 해당 사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민생 안정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정부 예산 반영 과정에서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상휘 국회의원은 “
권기창 안동시장이 최근 제기된 각종 의혹 보도에 대해 ‘부당한 인사 청탁을 거절당한 제보자의 보복성 허위 폭로’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의 칼을 빼 들었다. 권 시장 측은 지난 25일 안동MBC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및 반론보도를 청구하는 언론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제보자를 상대로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장을 로펌을 통해 제출했으며, 최소한의 팩트 체크 없이 이를 보도한 언론사와 기자에 대해서도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권 시장 측은 언론조정신청서와 고소장을 통해 이번 사태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 "사태의 본질은 인사 청탁 거절에 따른 앙심… 다분히 의도된 정치 공작" 권 시장 측은 제보자가 선거 당시 캠프에 참여했음을 구실로 지속적인 친인척 승진 등 부정한 인사 청탁을 해왔으나, 권 시장이 이를 단호히 거부하자 앙심을 품고 공익 제보를 가장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이 같은 억지 폭로가 나오는 것은, 공천을 방해하고 유권자의 눈을 가리려는 배후 세력이 의심되는 명백한 정치 공작 이라고 지적했다. ▲ ‘고발 사주가 아니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회장 김영희)가 25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열린 경북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후원회원 개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인도주의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후원회원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날 시상에서는 영주안정봉사회가 납부액 부문 최우수, 영주안정봉사회 김영희 봉사회원과 영주장수봉사회 이경순 봉사회원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단위봉사회 및 개인도 잇따라 성과를 거뒀다. 김영희 협의회장은 “봉사원의 헌신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으로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따뜻한 동행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올해도 위기가정 긴급지원, 행복 밥상, 제빵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