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미식수산 (대표 김상철)은 울진산불피해 극복을위한 성금 1천만원을 지난12일 울진군에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김대표의 평소 소신인 '지역과함께 상생하는 기업'이라는 신념을 실천한것이다.
김상철 대표는 '산불로 고통받고있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돼 하루속히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후포미식수산 (대표 김상철)은 울진산불피해 극복을위한 성금 1천만원을 지난12일 울진군에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김대표의 평소 소신인 '지역과함께 상생하는 기업'이라는 신념을 실천한것이다.
김상철 대표는 '산불로 고통받고있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돼 하루속히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산불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산불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영양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을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영양군청 일원에서 개최했다. 당초 영양군 대표 축제인 ‘산나물축제’를 대신해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흥겨운 축제보다는 실질적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산나물 판매와 먹거리 행사 위주로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행사를 열었다. 행사장 메인에 설치된 ‘산불희망 특별 주제관’은 산불 발생에서 복구하는 과정까지 담아 절망에서 희망으로 나아가는 메시지를 전하고 산불 피해의 심각성을 방문객들에게 알려주는 장이 됐으며 산나물 판매 골목은 비가오는데도 신선한 산나물을 구매하려는 인파로 북적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이 절망에 빠졌던 영양군이 희망으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며 “산불 피해 지역이라고 방문하는데 망설이지 마시고 행사 동안, 그 후에라도 영양군을 꼭 방문하셔서 군에 희망을 더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류한국 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을 지목해 캠페인의 의미를 이어갔다. 군위군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부모, 영아, 유아 건강교실 △출산, 육아용품 대여사업 △군위군 자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군위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출산양육지원금 지원 △세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 △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 운영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및 장학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인구문제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닌,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군민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군위의 미래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9일 대구시청을 직접 방문해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과 면담을 갖고, 군위군의 미래 발전을 좌우할 주요 현안에 대한 대구시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대구 편입 이후 첫 대선 국면을 맞아 군위군의 현안을 중앙정치에 반영하고, 대구시와의 협력을 통해 전략 사업들을 조기에 본궤도에 올리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군위군은 TK신공항의 핵심 거점으로서, 향후 대구경북의 성장 엔진을 주도할 중추적 역할을 기대받고 있는 만큼, 그에 걸맞은 정책 반영과 실질적인 지원 체계 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다. 김 군수는 이날 면담에서 우선, 대구시 군부대 이전 사업 추진 시 군위군이 협의체(TF)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을 강력히 요청했다. 군위군이 실질적인 이해당사자로서 사업 전반에 걸쳐 의견을 반영할 수 있어야만 원활한 추진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어 김 군수는, TK신공항의 조기 건설과 정부재원 투입을 제21대 대선 공약에 포함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정치적 지원과 공조를 요청함과 동시에 보상절차의 우선 추진을 건의했다. 또한, 군위군민들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에 대한 요구를 전달하며, 추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월 8일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과 도시 미관을 위해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군청 공무원과 경북옥외광고 울진군지부 회원 등 30여 명은 울진군청에서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연호공원까지 가두 행진을 하며, 불법옥외광고물를 교차로 등에 설치하여 교통사고 등의 유발 위험성과 문제점을 알렸다. 연호공원 주변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여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정비 하였다. 또한, 울진군은 불법 현수막의 무분별한 난립을 막기 위해 현수막게시대를 추가로 설치하여 양성화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 활동을 통해 불법옥외광고물을 근절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올해는 대통령선거가 있어 불법 현수막 등이 난립할 수 있어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주민 참여 캠페인으로 울진군의 아름다운 거리 환경과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