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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울진해경, 2019(己亥)년 새해맞이 안전관리 강화

주요 해맞이 명소 현장 안전관리로 연안사고 예방 주력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이하여 해안가 및 해상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해맞이 명소에 대한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동해안 곳곳이 유명 해맞이 명소로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상주-영덕고속도로 및 포항-영덕철도 개통 등 울진서 관내 교통편 개선으로 해맞이객이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수립,시행한다.
관내 관광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망양정해수욕장, 월송정해변, 삼사해상공원 등 주요 해맞이 명소에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당일에는 경찰서에 상황대응반을 운영하여 구조 즉응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해맞이 당일 울진해경서장이 직접 함정에 승선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하는 등 현장 치안요소에 대한 안전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울진해경관계자는 동해안에 해맞이를 보러 오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해경의 안전관리에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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