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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강구파출소 지역민과 소통 간담회 개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해상치안서비스 제공


울진해양경철서(서장 최시영)는 7월 2일 안전한 해양문화 확산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해상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어업인협회, 건설사, 해양안전지킴이 등 여러분야의 지역민을 초청하여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울진해경 강구파출소(소장 김옥문) 주관으로 오전 11시께 강구수협 2층 대회의실에서 영덕군청 등 7개 유관기관, 4개 지역어민협회, 2개 민간구조대, 건설사 2개 업체, 해양안전지킴이 등 23명을 초청 지역민과의 상호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울진해경 강구파출소는 해양경찰의 업무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태풍피해 예방과 구명조끼입기생활화, 안전한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 민생·안전 등 자유로운 주제로 토론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해상치안서비스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유관기관 및 다양한 분야의 지역민들이 참석하여 태풍피해 예방활동 등 지역 현안사항에 대하여 다각도로 논의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비대면 민원서비스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한편, 김옥문 소장은“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해상치안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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