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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의 연대와 지지를 위한 오도창 영양군수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동참


오도창 영양군수는 2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세계적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비누 거품이 더해진 기도하는 두 손에, 강하게 견뎌내자(Stay Strong)는 문구가 더해진 팻말은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로 코로나 사태를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지명받은 사람은 코로나19 응원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사진을 촬영한 후 이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20일 이승율 청도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날 다음 주자로 장영호 영양군의회 의장, 김기대 영양경찰서장, 소양자 영양교육지원청장을 지목했다.

특히 영양군은 올해 1월 2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대책반을 편성하고 현재까지 158일간 군전역에 방역 및 예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모든 코로나19 현장에서 헌신하시는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과 지역사회의 안전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밤하늘협회(IDA)로부터 아시아 최초‘국제밤하늘보호공원’(IDS Park)으로 인정받은 영양군은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의 성공적 유치뿐만 아니라, 최근 영양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 숲이 산림청으로부터‘국유림 명품 숲’으로 선정되는 쾌거까지 청정생태지역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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