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대응 및 확산 차단을 위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쓰기 홍보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홍보를 위해 관내 상가 등에 울진군 대표 마스코트 친절이를 활용한 마스크 쓰기 스티커를 제작하여 부착하였고, 거리 및 보건기관에 현수막을 게첨 하였다.
또한 11월 13일부터 과태료 부과가 시행되는 공공장소 및 대중교통 마스크 쓰기 의무화를 대비하여 울진 캐릭터인 피오와 친절이 탈 인형을 활용한 올바른 마스크 쓰기 동영상을 제작하여 전광판과 유튜브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최용팔 보건사업과장은 “코로나19 없는 청정 울진을 지키기 위해서는 마스크 쓰기, 손 씻기, 거리두기 같은 단순하지만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